서울시 ‘미리내집’ 6차 모집! 잠실 르엘 등 400세대 공급, 신혼부부를 위한 장기전세주택 신청 안내

서울시가 신혼부부를 위한 새로운 주거안정 정책, ‘미리내집’ 6차 모집을 발표했습니다. 잠실 르엘 등 서울 주요 지역에 400세대가 공급되며, 시세보다 저렴하고 장기 거주가 가능한 기회라 놓치면 아쉬운 소식입니다. 💡 지금 바로 신청 정보를 확인해 보세요!

 

 

 

 

서울시 ‘미리내집’ 6차 공급 개요

 

서울시는 저출생 대응 및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해 ‘미리내집(장기전세주택Ⅱ)’ 6차 입주자 모집을 진행합니다. 이번 모집은 잠실, 미아, 신천 등 서울 전역 71개 단지에서 총 400세대 규모로 이루어지며, 2025년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신청을 받습니다. 전용면적은 41㎡에서 84㎡까지 다양하며, 전세금은 2억 6천만 원부터 8억 9천만 원까지 책정되었습니다.

대표 단지별 공급 현황

 

가장 주목받는 단지는 송파구 ‘잠실르엘’로, 총 98세대가 공급됩니다. 8호선 잠실역과 몽촌토성역 사이의 최적 입지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며, 석촌호수 등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습니다.
또한 강북구 ‘한화포레나미아’는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상권 접근성이 뛰어나며, ‘은평자이더스타’는 은평구 신사동에 위치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합니다.

 

단지명	위치	전용면적(㎡)	공급호수(호)	전세금(만원)
한화포레나미아	강북구 미아동	53	25	31,434
은평자이더스타	은평구 신사동	49	18	30,342
잠실르엘	송파구 신천동	45~59	98	62,088~84,240

입주자 자격 및 신청 방법

 

입주 신청은 SH공사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, 혼인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의 신혼부부 또는 입주 전까지 혼인을 증명할 수 있는 예비부부가 대상입니다. 부부 모두 최근 5년 이내 주택을 소유하지 않아야 하며, 신청 기간은 2025년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입니다.
보다 자세한 안내는 SH공사 공식 공고문 또는 콜센터(1600-3456)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출산 시 혜택과 추가 모집 계획

 

이번 공급 이후에도 ‘보증금 지원형 미리내집’ 500세대가 12월 17일부터 신규 모집될 예정입니다. 이 유형은 장기안심주택과 연계되어 보증금 6천만 원을 무이자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, 자녀 출산 시 10년 거주 후 미리내집으로 우선 이주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집니다.

결론

 

‘미리내집’은 단순한 주거 정책이 아니라 신혼부부의 삶의 기반을 마련하는 서울시의 중요한 복지정책입니다.💍 안정적인 전세금, 장기 거주 가능성, 출산 장려 혜택까지 — 이번 기회를 통해 내 집 마련의 첫걸음을 시작해 보세요. SH공사 홈페이지에서 지금 바로 신청 가능합니다!

Q&A

 

Q1. 미리내집 신청 자격은 누구에게 있나요?
혼인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의 신혼부부 또는 입주 전까지 혼인 예정인 예비부부가 대상입니다.

 

Q2. 신청은 어디에서 하나요?
SH공사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합니다.

 

Q3. 전세금은 얼마인가요?
단지별로 다르며, 약 2억 6천만 원부터 8억 9천만 원까지 다양합니다.

 

Q4. 출산 시 어떤 혜택이 있나요?
자녀 출산 시 거주 기간을 최대 20년까지 연장할 수 있으며, 추가 공급 시 우선 이주 기회가 주어집니다.

 

Q5. 더 자세한 정보를 얻으려면?
SH공사 고객센터(1600-3456) 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